2015年8月31日月曜日

재연(An Encore) - SHINee

作詞: 김진환

물감이 번져 가는 듯
絵の具が染みていくように

하루씩 또렷해져
一日ずつ鮮やかになって

거꾸로 시간이 흐른 듯
時間が逆さに流れていくみたいだ

오히려 선명해져
かえって鮮明になって

기억의 강을 건너면
記憶の河を渡ったら

잊을 수 있을 거란
忘れられるものだと

헛된 믿음도 헛된 희망도
むなしい信頼もむなしい希望も

이젠 버렸어
もう捨てたよ


침묵의 메아리 그 속에 잠긴
枕のこだま そのなかに閉ざされた

메마른 두 입술 그 안에 담긴
やわらかな2つの唇のその中に閉ざされた

길었던 이야기만큼
長かった話の分だけ

허무했던 우리의 안녕
儚かった僕たちのさよなら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慣れが与えたあたりまえの中に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僕たちの愛はやつれた月みたいにぼんやりして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本心じゃないとげとげしい毒舌で

그리 서로를 아프게 했던 시절
それほどにお互いを辛くした時期

자욱이 쌓인 무관심 속에
深く積もった無関心の中に

우리 사랑은 시든 꽃처럼 초라해져
僕たちの愛は枯れた花みたいにしおれて

얼마나 소중한 줄 모르고
どれだけ大切だったかも知らず

쓸쓸히 바래진 너와 나의 계절
寂しく褪せた君と僕の季節


세월은 무섭게 흘러
月日は恐ろしく流れて

모두 변해가지만
全部変わっていくけど

변하지 않는 단 한 가지만
変わらないただ一つだけ

분명해져 가
はっきりしていく

어설픈 방랑과 낯설은 여정
不格好な放浪と慣れない旅程

오랜 표류 끝에 그 길의 끝에
長い漂流の終わりに その道の終わりに

마지막 숨을 내쉬는 내 결론은
最後に息を吐いた僕の結論は

오직 한 사람
ただ一人の人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慣れが与えたあたりまえの中に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僕たちの愛はやつれた月みたいにぼんやりして

진심이 아닌 모진 독설로
本心じゃないとげとげしい毒舌で

그리 서로를 아프게 했던 시절
それほどにお互いを辛くした時期

자욱이 쌓인 무관심 속에
深く積もった無関心の中に

우리 사랑은 시든 꽃처럼 초라해져
僕たちの愛は枯れた花みたいにしおれて

얼마나 소중한 줄 모르고
どれだけ大切だったかも知らず

쓸쓸히 바래진 너와 나의 계절
寂しく褪せた君と僕の季節



그래 아직도 난 꿈을 꿔
そういまだに僕は夢を見る

짙은 어둠이 걷힌 후엔
深い暗闇に閉じ込められた後には

아침 햇살 위로
朝の日差しの上に

빛나던 그날의 너와 나
輝いてたその日の君と僕

재연될 거야
再演されるはずだよ


되물어 봐도 늘 같은 해답
聞き返してみても いつも同じ答え

길을 잃어버린 듯
道を失ってしまったみたいに

여전히 널 찾아 헤매
相変わらず君を探しさまよう

태어난 순간
生まれた瞬間

혹 세상이 시작된 날부터
ふうっと世界が始まった日から

정해진 운명처럼
決まってしまった運命のように

되돌려보자 다 제자리로
戻ってみよう 元の場所へ

우리 더는 정답 아닌 길로 가지 말자
僕達正解の道をもう外れないようにしよう

다시 막이 오르는 무대처럼
もう一度幕があがる舞台のように

눈물 났던 영화의 속편처럼
涙が出てた映画の続編のように

결국 이뤄지는 두 주인공처럼
結局結ばれる2人の主人公のように